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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고장 대응책까지"…KAI, 우주서 AI로 위성 자율운영 실증

연합뉴스
2026. 10. 21. 오전 10:17
"AI가 고장 대응책까지"…KAI, 우주서 AI로 위성 자율운영 실증

AI 요약

KAI는 지난 20일 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우주에 진입한 비(BEE)-1012 큐브위성에 탑재된 자체 개발 AI 모듈로 우주 궤도 상에서 위성이 스스로 상태를 진단·대응하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운영 기술의 파일럿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I 모듈은 우주 환경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상 상태를 자율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AI 온보드 프로세싱을 검증했으며, 지상국의 가상 고장 신호 송신, 원인·범위 분석, 대응책 보고서 생성 및 전송의 3단계 실증을 완료했습니다. KAI는 항공기 고장·수명 예측 및 예지 정비 기술을 위성 분야에 접목해 수만가지 고장 시나리오를 학습시킨 AI 모듈을 자체 개발하고 펀진 및 모빌린트의 NPU를 적용하는 등 국내 협력 생태계를 강화했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부터 메인 자율운영 기술 실증 임무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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