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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투자 회의론 속 낙관…“모든 산업이 AI 기업 돼야”
2026. 10. 22. 오전 10:12

AI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콘퍼런스에서 유럽 산업계에 AI의 빠른 도입을 촉구하며 엔비디아가 지난 1년간 유럽에 약 100억달러를 투자했고 창업 이래 유럽 내 파트너십이 1만2000곳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황 CEO는 1기가와트(GW) 규모의 'AI 공장'(데이터센터)을 짓는 데 약 500억달러가 들고 연 400억달러 매출 가정 시 구축이 3개월만 늦어져도 100억달러어치 매출을 놓치게 된다고 말했으며, 엔비디아는 서버와 냉각 설비 등을 컨테이너에 미리 설치한 소형 데이터센터 'DSX 포드'를 공개해 현장 구축 기간을 6개월에서 14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AI 칩 공급 병목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기 등 기판·패키징·테스트 협력사 6곳과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앰코 테크놀로지는 2028년 말까지 칩 패키징 공급량을 4배로 늘리며 반도체 테스트 용량을 2027년에 2026년의 2배로 늘리고 미국·대만·싱가포르에서 증설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