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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사진 한 장’으로 암 환자 사망 위험 맞혀…생존율 예측 AI

한겨레
2026. 10. 22. 오전 9:48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암 환자 사망 위험 맞혀…생존율 예측 AI

AI 요약

미국 비영리 의료연구기관 매스제너럴브리검(MGB) 연구진은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는 파-페이스에이지(FAHR-FaceAge)와 생존율을 예측하는 파-페이스서바이벌(FAHR-FaceSurvival)을 포함한 범용 얼굴 인공지능 파-페이스(FAHR-Face)를 얼굴 사진 4000만장 이상으로 학습시켜 개발해 학술지 랜싯 디지털 헬스에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하버드대 계열 병원 6곳에서 2008~2023년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 환자 3만8183명의 자료로 성능을 검증해, 얼굴에서 추정한 나이와 실제 나이 차이(FAD)가 클수록 사망 위험이 높았고(실제보다 5살 이상 늙어 보이면 추적 관찰 기간 중앙값 4.3년 동안 사망 위험 21% 증가, 10년 커질 때마다 사망 위험 14% 증가, 실제보다 20년 넘게 늙어 보인 환자의 21.3%는 치료 후 90일 안에 사망). 생존 예측 모델에서는 위험 점수 0.75점 이상 환자의 사망 위험이 0.25점 미만 환자보다 3.23배 높았고(5년 생존율은 최저군 78.1% 대 최고군 17.7%, 0.9점 이상은 절반이 90일 내 사망),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병원 환자 4892명 외부검증에서도 관련성이 확인되었으나 연구 대상이 고소득국가의 방사선 치료 환자로 한정되는 점과 임상 적용 전 추가 검증·의사 비교 및 윤리적 우려가 남아 있다는 제한이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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