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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 무단 학습”…앤트로픽, 저작권 침해 540억원 피소 - 조선비즈

Chosunbiz
2026. 10. 26. 오전 9:31
“AI가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 무단 학습”…앤트로픽, 저작권 침해 540억원 피소 - 조선비즈

AI 요약

생성형 인공지능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274곡을 무단으로 AI 학습에 사용했다며 어센틱 브랜드 그룹 등 권리자가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는 앤트로픽이 자료를 자체 데이터 라이브러리에 저장·활용해 원곡과 유사한 노래를 생성하게 했다고 주장하며 곡당 최대 15만달러, 총 4110만달러의 손해배상과 영구적 금지 및 무단 복제물 폐기 등을 요청했고 대표곡으로 올 슈크 업(All Shook Up)과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 등이 소송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앤트로픽은 혐의를 부인하며 소송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지난해에는 불법 복제 도서를 AI 학습에 활용한 집단소송에서 15억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며 올해 1월에는 유니버설 뮤직과 콘코드 뮤직 그룹 등이 가사 무단 사용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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