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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총재 "AI 활용 노동 생산성 향상 집중해야"

노컷뉴스
2026. 10. 27. 오전 11:21
세계은행 총재 "AI 활용 노동 생산성 향상 집중해야"

AI 요약

27일 열린 '한국경제인협회(FKI)-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공동 국제 컨퍼런스'에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는 AI가 일자리를 감소시킨다는 실증적 증거가 부족하다며 AI를 활용한 노동 생산성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고, 마틴 초르젬파 PIIE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이 AI 인재와 컴퓨팅 인프라를 확충해 미·중 모델을 전략적으로 취사선택하고 제조 역량과 산업 데이터를 미국의 첨단 모델과 결합해 피지컬 AI 분야에서 중국과의 격차를 벌려야 한다고 제언했으며 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는 저출생·고령화로 성장 잠재력이 떨어지는 한국이 AI로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하고 이를 위해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킴벌리 클로징 PIIE 객원연구위원은 미국의 재정적자와 AI 설비투자가 세계 금리를 끌어올려 다른 나라의 투자 여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이재우 한국경제연구원 객원연구위원도 저금리 시기에 조달된 AI 투자와 국가·가계부채가 고금리 시기에 만기를 맞아 차환되는 과정이 향후 세계 경제의 핵심 리��크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커스 놀랜드 PIIE 부소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9개 경제권에서 받아낸 6조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약속을 역(逆) 마셜플랜이라고 평가하면서 거액을 해외로 보내는 것은 통화가치 하락으로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으나 한국은 투자 기간이 10년으로 일본의 4년보다 길어 충격이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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