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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 보면 달려드는 고라니…이젠 인공지능으로 야생동물 피한다

한겨레
2026. 10. 27. 오후 12:13
불빛 보면 달려드는 고라니…이젠 인공지능으로 야생동물 피한다

AI 요약

야생동물이 찻길에 접근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이 28일부터 충북 청주시 국도 17호선에서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시스템은 AI가 CCTV 영상에서 야생동물 출현을 감지하면 150m 전방의 LED 전광판과 경광등에 야생동물 출현 절대 감속 등의 문구를 표시해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합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기후부가 포스코디엑스(DX),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과 맺은 민관 업무협약으로 추진돼 지난해 경기 양평·강원 횡성·평창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충청권으로 확대된 것이며, 기후부는 내년까지 사고 다발 구간 1곳을 추가 설치하고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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