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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이 겪은 AI 한계…"기술보다 업무 방식 바꿔야" [현장]

디지털데일리
2026. 10. 27. 오후 12:43
`스픽`이 겪은 AI 한계…"기술보다 업무 방식 바꿔야" [현장]

AI 요약

이선재 스픽이지랩스코리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사/운영 리드는 10월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2026 HR 워크숍'에서 AI 도구 개발 속도는 빠르지만 조직 내 정착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픽은 4월 샌프란시스코 본사 해커톤에서 약 80개의 시제품을 만들었으나 한 달 뒤 사용 비율은 10% 미만, 석 달 뒤에는 약 3개만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정착을 위해 직원들이 약 4주간 실제 업무 기록을 작성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 담당자가 만든 협업 도구와 러닝디자인팀의 일부 제작 단계 시간이 약 40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축된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이 리드는 팀 간 성과 지표 차이로 AI가 오작동한 사례를 언급하며 업무 기준 정비와 도구 운영 책임 명확화, 그리고 AI로 확보한 시간과 역량의 재투입 방안에 대해 리더들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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