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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 야생동물 출현, 인공지능으로 운전자에게 미리 알린다
2026. 10. 27. 오후 2:07

AI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28일부터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국도 17호선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CCTV 영상에서 야생동물 출현을 감지하면 전방의 LED 전광판과 경광등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속도 저감을 유도해 사고를 예방하는 방식이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포스코디엑스(DX),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이 참여하는 2024년 7월 체결된 민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2025년) 경기도 양평군과 강원도 횡성군·평창군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충청권으로 확대했으며, 2027년까지 동물 찻길 사고 다발 구간 1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예방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