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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데이터센터 품은 포항, `인공지능 거점도시` 도약 속도
2026. 10. 27. 오후 2:14

AI 요약
경북 포항시는 민간 자본 2조원이 투입되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건립 중이며, 지난 7월 첫 삽을 뜬 1단계 공사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전력 용량 40㎿ 규모에 GPU 약 2만장이 들어가고 2단계 증설(260㎿)까지 끝나면 전체 300㎿급의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단지가 완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240억원을 들여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첫 철강 전용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철강산업 AI 융합실증 허브 구축사업'을 통해 철강사들의 AI 모델 개발·검증과 공정 적용을 지원하고 포스텍과 협력해 AX 대학원을 열어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합니다. 또한 인허가 패스트트랙 전담팀(TF)을 운영해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국내외 대기업 추가 유치, AI 데이터센터 특구 지정 추진을 통해 전력·용수 기반시설 지원과 규제 완화, 부담금 감면 등 혜택으로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