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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AI 투자, 거품인가 시작인가…엇갈리는 시장 전망

매일일보
2026. 10. 27. 오후 2:34
[기획]AI 투자, 거품인가 시작인가…엇갈리는 시장 전망

AI 요약

인공지능(AI) 투자가 급증하면서 빅테크들이 외부 차입으로 조달한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인프라 비용을 매출로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가트너는 AI 인프라에 올해 약 1조달러, 내년~2030년에는 6조달러가 추가 투입될 것으로 보고 현재 속도면 2030년까지 3조5000억달러 이상의 자산가치 손상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으며, 베인앤드컴퍼니는 AI 시장 매출이 6조달러에 달해야 하는데 기존 소비자·기업용 AI 서비스 매출은 1조2000억~1조8000억달러에 그쳐 추가 수익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고, IMF는 2023년 이후 공개된 14건의 거래에서 지분투자 3000억달러와 부채 6500억달러가 미래 매출 약정 1조4000억달러와 연결돼 충격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수요가 공급을 앞선다며 자본 부족이 성장 제약이라고 주장했고, 엔비디아는 2027회계연도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이 89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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