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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도로에 나타났다”…AI가 먼저 보고 전광판 ‘번쩍’
2026. 10. 27. 오후 4:39

AI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부터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국도 17호선에서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주변 CCTV에 포착된 야생동물을 AI가 실시간으로 감지·식별해 전방 LED 전광판과 경광등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속도를 줄이게 함으로써 충돌 위험과 2차 사고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기후부는 포스코DX·국립생태원·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난해 경기 양평·강원 횡성·평창 등 3곳에서 시범 운영을 해왔고, 이번 청주 구간 설치로 충청권까지 확대하며 2027년까지 다발 구간 한곳을 추가 설치하고 시범 운영 결과로 사고 예방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