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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장 딜레마’⋯ “막 돈 벌기 시작했지만 쓸 돈이 더 많다”
2026. 10. 27. 오후 4:59

AI 요약
앤트로픽은 폭발적인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앞세워 역대 최대 규모의 IPO에 나섰고, 첫 반기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KB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컴퓨팅 비용 1달러당 매출은 지난해 1분기 0.4달러에서 올해 2분기 2.08달러로 상승했고, 앤트로픽이 공개한 9월 말 기준 순매출유지율(NRR)은 약 900%로 기존 고객 매출이 1년 전보다 약 9배 증가했습니다. 다만 향후 7~10년간 구글·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와 맺은 컴퓨팅 계약만 4500억달러 이상이고 네오클라우드 계약 등을 합친 확정된 인프라 관련 비용은 6000억달러 이상이며, 로이터와 전문가들은 대규모 자금 조달이 곧 투자 회수 가능성을 입증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