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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찻길 야생동물 출현 '인공지능'으로 운전자에게 미리 알린다
2026. 10. 27. 오후 10:29

AI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8일부터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국도 17호선에서 CCTV와 인공지능으로 야생동물을 감지·식별해 LED 전광판과 경광등으로 운전자에게 알리는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은 CCTV로 동물 출현을 감지하면 인공지능이 사람·사물·동물을 식별하고 전광판에 경고 문구를 표시하며 경광등을 점멸해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포스코디엑스와 협력해 지난해(2025년) 경기도 양평군과 강원도 횡성군·평창군 등 3곳에 이미 설치해 시범 운영했습니다. 사업은 2024년 7월 체결한 민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총괄·행정지원), 포스코디엑스(인공지능 개발·설치), 국립생태원(다발 구간 분석·설치 지점 선정), 국립공원공단이 참여하며 내년(2027년)까지 사고 다발 구간 1곳을 추가 설치하고 예방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