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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한국 반도체 기업, AI 컴퓨팅의 주도자로
2026. 10. 31. 오전 12:33
![[선데이 칼럼] 한국 반도체 기업, AI 컴퓨팅의 주도자로](https://assets.joongang.co.kr/images/share/ja-opengraph-img.png)
AI 요약
차상균 스탠퍼드 HAI 연구소 석학 펠로우·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 수요일 실리콘밸리에 도착하자마자 구글 TPU 개발팀 출신 창업자들을 만났고, 이번 출장에선 스탠퍼드대 교수이자 엔비디아 피지컬 AI 담당 부사장인 마르코 파보네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AI 기업들의 주가 하락과 금리 상승 우려로 버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네오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약 500억 달러의 부채성 부담을 안고 10월 들어 주가가 약 35% 하락했으며, 엔비디아의 GPU 주도 구도에 구글 TPU가 경쟁자로 부상하고 TPU 출신들이 그록, 매트엑스 등 반도체 스타트업을 창업하거나 오픈AI·브로드컴 등이 자체 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 교수는 AI 추론에서 메모리 용량·대역폭과 데이터 이동의 균형이 성능과 비용을 좌우한다며, 올해 2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세계 DRAM 점유율 합계 약 63%, HBM 약 83%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들이 실리콘밸리 중심의 공동 투자로 열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컴퓨팅 아키텍처 설계와 글로벌 사업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