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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구원, AI 활용 지하공간 유해가스 위험 예측시스템 개발

연합뉴스
2026. 11. 2. 오전 9:29
건설연구원, AI 활용 지하공간 유해가스 위험 예측시스템 개발

AI 요약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일 지하공간 공사 현장에서 유해가스와 산소 농도 등을 실시간 측정하고 인공지능으로 위험 변화를 예측하는 지하 환경위험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유해가스 농도와 온도·습도·공기 흐름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센서가 설치되지 않은 구간의 가스 농도와 확산 방향·발생 위치를 예측하며, 실내 실험과 대구경 관로·지하통로형 터널 성능 검증에서 2개 센서 측정값만으로 14개 지점의 가스 농도 분포를 추정하고 가스 발생 후 약 30초간의 정보로 발생 구간을 찾아낼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박선규 건설연구원장은 이 기술이 지하 작업환경의 위험을 미리 파악해 작업자가 대응할 시간을 확보하고 터널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하공간에 적용해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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