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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ITY 포럼] "AI가 바꾸는 도시, 핵심은 기술 아닌 사람과 사회적 관계"
2026. 11. 3. 오전 10:54
AI 요약
이나래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소장은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AI CITY 포럼: 인간 중심 AI CITY, 주권재민의 도시를 묻다’에서 AI가 도시 효율을 높여 인간의 시간을 절약해도 그 시간이 집 안에 머무르면 도시의 공동체와 사회적 관계가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인간 중심의 도시 설계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안으로 집과 직장을 제외한 공원·도서관·커피하우스 같은 ‘제3의 장소’ 조성, 보행 환경 개선(400m 생활권 기준과 함께 경사·그늘·조명 등 접근성 고려), AI를 활용한 그늘 보행권 분석·AI CCTV 혼잡 감지·생성형 AI 공간 시각화와 기존 공공시설(학교 유휴 시간·공간) 활용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AI 도시 성과 평가는 도입 건수나 예산보다 대기 시간 감소·위험 탐지·현장 대응 시간 단축·시민 안전 체감도·재이용률 등으로 바뀌어야 하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배제하지 않기 위해 종이 설문과 대면 의견 수렴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