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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후보물질만으론 부족하다”... AI 신약개발 경쟁, 플랫폼·알고리즘·데이터까지 ‘IP 확보전’ 확대
2026. 11. 3. 오전 11:09

AI 요약
인공지능(AI)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허가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 활용되면서 핵심 경쟁자산이 후보물질에서 AI 플랫폼·알고리즘·데이터로 확대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11월에 발간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의 인프라 접근성 확대와 위험기반 규제, EU의 인공지능법(AI Act)과 유럽건강데이터공간(EHDS), 중국의 데이터 주권 강화와 산업전략 연계, 일본의 바이오뱅크·데이터 개방과 플랫폼 구축, 한국의 ‘AI 바이오 국가전략’ 등 주요국의 상이한 지원·규제·데이터·지식재산 정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기업들은 사업모델에 따라 플랫폼·알고리즘·후보물질 중심으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차별화하고 있으며 고유흠 선임연구원은 후보물질과 핵심 플랫폼은 특허로, 학습데이터와 모델 가중치는 영업비밀로, 공동연구 성과 권리는 계약으로 관리하는 등 특허·영업비밀·계약을 결합한 지식재산 전략과 해외 지식재산 확보·사업화 지원의 필요성을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