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데스크칼럼] 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2026. 5. 4. 오전 7:01
AI 요약
임해중 사회정책부장은 글의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울수록 요약본이나 AI 설명에 의존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며, 디지털 미디어 이용 증가로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문해력은 떨어져 학업성과와 사고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자 교육 강화나 단순한 독서 공급 중심 교육이 문해력 저하의 해법이 아니며, 본질적 해법은 어원이 아니라 문장과 맥락 속에서 단어가 수행하는 기능을 논리적으로 파악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순우리말 '사흘'을 문장 구조 속에서 이해하게 하는 교육과 세인트존스 대학의 고전 100권 읽기·토론식 교육을 사례로 들며 기성세대의 정답을 알려주는 편리함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