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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AI가 절대 커버 못해”...현장의 감정 포착하는 ‘사진’ [Book]
2026. 5. 10. 오전 6:15
AI 요약
신간 'AI 시대의 사진'은 27년간 로이터통신 도쿄지국 수석 사진기자이며 한국인 사진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김경훈이 사진의 발명부터 매체 고유성, AI 생성 이미지와의 대조를 통해 이 시대 사진의 방향을 묻는 책입니다. 저자는 사진의 본질을 기록성으로 보고, 찍힌 대상의 실재성과 그 순간의 시간성·현장 감정이 AI 이미지와 구별되는 사진만의 힘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프레이밍·창의성·대상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퓰리처상 수상작인 온두라스 피란민 가족 사진을 사례로 오랫동안 축적된 시각과 현장 감각의 결합이 좋은 사진을 만든다고 보여주고, 스마트폰 시대 독자에게 사진으로 세상과 관계 맺기를 권하면서 사진은 끝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