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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복제 AI 막아라'…오픈AI·앤스로픽·구글, 이례적 '공동전선'
2026. 4. 7. 오후 3:36
AI 요약
인공지능 주도권을 두고 경쟁하는 미국의 오픈AI, 앤스로픽, 구글은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단체 프런티어 모델 포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중국 AI 기업들의 기술 무단 추출을 막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적대적 증류는 타사가 막대한 비용으로 개발한 AI에 반복적으로 질문해 답변을 추출해 자사 AI를 훈련시키는 기술로, 허락 없이 사용될 경우 법적·윤리적 논란과 함께 시장 잠식 및 국가 안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미국 정부는 이런 무단 추출이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연간 이익에 수십억 달러 손실을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딥시크가 내놓은 저비용 고성능 모델 R1은 적대적 증류로 개발됐을 가능성이 의심되며, 앤스로픽은 딥시크 외에 문샷·미니맥스 등을 적대적 증류 기업으로 지목해 자사 모델 클로드 사용을 차단했고 이들이 약 2만4000개의 허위 계정으로 1600만건 이상의 대화를 생성해 기술을 추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픈AI·구글·앤트로픽, 中 'AI 무단복제' 공동대응[글로벌AI브리핑]](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6/02/13/202602130847004784_l.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