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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문장 입력하면 3D 공간 속 물체 찾는 AI 기술 개발"
2026. 6. 8. 오후 3:22
AI 요약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은 8일 사용자가 입력한 자연어로 3D 공간 속 대상을 찾아내는 오픈어휘 기반 3D 공간 인식 기술 '라이트스플랫'(LightSplat)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각 3D 가우시안에 2바이트짜리 짧은 인덱스만 붙이고 의미 정보는 별도 표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메모리 사용량을 기존의 1/64로 줄였고, 검색 준비 시간을 약 5초로 단축해 기존보다 50∼400배 빠르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메모리와 준비시간을 줄였음에도 인식 성능은 기존 기술보다 뛰어나 라면 위 달걀, 유리잔에 담긴 차, 먼 거리 자동차와 사무실 가구 등 다양한 크기와 배치의 물체를 구분했으며 연구 결과는 CVPR 2026(미국 덴버, 6월 3∼5일)에서 발표되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