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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쇼크’가 쏘아올린 공 “AI, 실제로 돈 돼?”…거품론 재점화

경향신문
2026. 6. 8. 오후 3:37
‘브로드컴 쇼크’가 쏘아올린 공 “AI, 실제로 돈 돼?”…거품론 재점화

AI 요약

미국 증시에서 시작된 반도체 쇼크로 코스피 지수가 8일 급락하면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지난 5일(현지시간)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에서 향후 매출 전망을 상향하지 않아 AI 수요·투자 전망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미국 반도체주는 8~11% 급락했으며 S&P500의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CAPE)은 41.57을 가리켜 닷컴버블 정점 전후였던 2000년대 초반을 연상시키는 수준입니다. 반면 HBM 등 AI 연산용 메모리의 공급 병목이 계속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기업의 실적에는 당장은 영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있으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전 세계 AI 인프라 구축에 10년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다며 이번 하락은 AI 주식을 더 싼 가격에 살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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