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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시리, ‘말 통하는’ AI 비서로 부활

v.daum.net
2026. 6. 9. 오후 1:41
2년 만에 돌아온 시리, ‘말 통하는’ AI 비서로 부활

AI 요약

애플은 8일(현지 시간) WWDC 2026에서 2024년 무기한 연기된 시리를 전면 개편한 시리 AI를 공개했으며 한 번의 명령을 넘겨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인터넷 실시간 정보 검색과 메일·메시지·일정 연동으로 콘서트 예매나 여행 일정 작성 등이 가능한 대화형 음성비서로 재탄생했습니다. 카메라로 음식을 비추면 영양 정보를 알려주고 화면 인식을 통한 비주얼 인텔리전스로 가방의 기내 반입 가능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으며 시리는 독립 앱으로 디자인을 바꾸고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개선해 개발자용 시험판을 이날부터 배포하고 일반 베타는 다음 달, 정식 출시는 가을로 예정되었으나 규제 문제로 EU와 중국에서는 출시가 미뤄졌습니다. 시리 개선에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와의 협업이 포함돼 애플이 지식 증류 등을 거쳐 자체 모델을 개발했으며 발표 직후 주가는 약 2% 하락했고 IDC 애널리스트 프란시스코 제로니모는 향후 소비자 기대를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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