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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 환자 치료문턱 낮추지만 과의존 등 양면적 영향"
2026. 6. 10. 오전 10:14

AI 요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KAIST 공동연구팀은 2025년 10월 27일부터 12월 26일까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 408명 중 의미 있는 개방형 답변을 남긴 311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환자의 자기관리·감정 정리·치료 진입을 돕는 순기능으로 인식하는 동시에 부작용과 진단 신뢰 흔들림 등 부정적 영향도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들은 환자가 생성형 AI를 통해 감정을 언어화해 증상이 호전된 사례를 보고했으나 망상적 신념 강화, 사회적 위축·과의존·약물 과다복용 등 자살·자해 위험과 연결된 사례와 AI 출력물을 의사의 진단과 비교해 진단 신뢰를 흔드는 양상도 보고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생성형 AI가 표준화되고 피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도구이지만 비언어적 단서나 정서적 느낌 반영에 한계가 있어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보조적·제한적 사용과 위기 상황·취약 집단을 위한 안전 인프라, 기술적 신뢰성·임상 검증, 교육·감독·구조적 지원 등 해결 과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정두영 교수는 제한적·보��적 사용과 강화된 거버넌스·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연구 결과는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