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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휴머노이드보다 데이터"…LG CNS가 본 피지컬 AI 승부처
2026. 6. 10. 오후 1:30
AI 요약
명창국 LG CNS 상무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테크콘에서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경쟁력의 핵심은 로봇 하드웨어보다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이며, 각 기업의 제조·물류 노하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학습시키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엔비디아의 GR00T, 구글의 제미나이 로보틱스, 피지컬 인텔리전스의 파이제로, 피겨AI의 헬릭스 등 VLA 모델이 기본 토대가 되지만 인덕팅 같은 현장 작업을 위해서는 포스트트레이닝이 필요하고 데이터 확보 비용이 매우 높아 테슬라의 텔레오퍼레이션, 가상 시뮬레이션·디지털 트윈 등으로 데이터를 생성·증강한다고 밝혔습니다. LG CNS는 피지컬웍스 플랫폼으로 현장 데이터를 수집·정제·증강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학습시키고 있으며, 한국의 제조 공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예: 2차전지 공정)가 피지컬 AI 시대의 경쟁력이 되고 제조 입지는 로봇 공급과 브레인 업데이트가 가능한 인프라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