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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젠슨, 한국과 'AI 미래' 그렸지만...리스크도 상존

YTN 사이언스
2026. 6. 10. 오전 9:00
K-젠슨, 한국과 'AI 미래' 그렸지만...리스크도 상존

AI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방한 중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로보틱스와 데이터센터 등 제조업 전반의 기술력을 주목하며 LG·두산과는 로봇 부품부터 산업용 로봇 개발을, 현대차그룹과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미래 모빌리티, 네이버·SK텔레콤과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가속기를 활용한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SK하이닉스와는 엔비디아 제품에 들어갈 메모리 반도체 개발 파트너십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사업이 모두 엔비디아의 제품과 플랫폼에 기반해 진행되면서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가 엔비디아 기술에 과도하게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앤트로픽·구글·인텔 등 반(反)엔비디아 연합군이 존재하는 반면 한국에는 마땅한 대응 수단이 없고, 전문가와 언론은 삼성전자가 구글과 협력한 사례를 들며 인공지능 시대에 파트너십을 통해 현실에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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