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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생태위 2026 정기 심포지엄 "인공지능 시대, 전력 수급 어떻게 해야 하나?" 개최
2026. 6. 10. 오후 2:04
AI 요약
지난 8일 대전 대흥동성당 마리아홀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와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인공지능(AI) 시대, 전력 수급 어떻게 해야 하나?’ 심포지엄에서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레오 14세 교종의 회칙을 인용하며 AI 도입에 신중한 평가와 법적·정치적 책임 체계의 필요성을 촉구했고 약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소장은 AI 성능 향상이 대규모 데이터와 전력 투입에 기반한다고 설명하며 일반 서버용 CPU는 약 100W를 쓰는 반면 고성능 GPU는 최대 1000W 이상을 사용하고 IEA는 2030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을 약 945 TWh로 예측한다고 지적했으며 국내에서도 장성·해남·구미·포항 등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는 버지니아주 규제 법안, 싱가포르의 건설 잠정 금지, 독일의 에너지효율법(EnEfG)과 같이 규제가 도입되는 반면 한국은 AI 기본법에 환경적 고려 조항이 없어 대응이 미비하고, 전영환 교수는 원전의 경직성으로 재생에너지와 공존이 어렵고 발전력 35%, 전력수요 45%가 수도권에 집중돼 송전망 취약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