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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진정한 브랜드 경쟁력, 사람에 대한 공감에서 나온다”
2026. 6. 11. 오후 3:02
AI 요약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소비자가 포털 검색 대신 AI에 직접 질문하는 시대가 되면서 기업은 상품 노출이 아니라 AI 환경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발견될 것인지가 생존 조건이라고 문지훈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대표는 진단했습니다. 인터브랜드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평가에서 톱50 브랜드 총가치는 전년 대비 1.6% 감소해 231조원으로 역성장했고 SK하이닉스는 브랜드 가치가 34.8% 급등한 반면 삼성전자는 7.4% 하락했으며 네이버·LG전자 순위 교체와 쿠팡·SK텔레콤·LG생활건강 등 일부 기업의 가치 하락 사례가 있었습니다. 문 대표는 브랜드 전략으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 설계(브랜드 엔지니어링), 적응형 고객 경험, 초개인화, AI를 창의성 증폭 수단으로 활용하는 네 가지 축을 제시하며 기술 자체보다 브랜드 정체성과 고객 정서의 연결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