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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률 51% 넘어섰지만···생산성은 '제자리걸음'
2026. 6. 12. 오후 1:15

AI 요약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의 이슈노트에 따르면 국내 근로자의 생성형 AI 활용률은 2025년 기준 51.8%로 인터넷 확산 시기보다 8배 빠르게 보급되었고, 이를 활용하는 근로자는 주당 평균 1.5시간(약 3.8%)의 업무시간 단축을 경험했습니다. 이를 노동생산성으로 환산하면 약 1.0%의 잠재적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있으나 절약된 시간이 근로자의 업무 처리량 증가나 기업의 산출량 확대와 연결되지 않아 상관계수가 '0'에 머물렀습니다. 보고서는 AI가 개별 작업의 효율성은 높였지만 전체 업무 흐름이나 조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해 '생산성 단절'이 나타나며, 자영업자·전문직·고강도 사용자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AI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와 직무 재배치 같은 조직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