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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뇌 신호로 움직이는 '뇌-AI-로봇' 의료기기 개발 착수
2026. 6. 16. 오전 9:12
AI 요약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팀이 뇌 신호로 로봇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감각 정보를 다시 뇌로 전달하는 양방향 뇌-AI-로봇 연동 의료기기 개발에 착수합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추진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의 신규 과제로 선정돼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국비 202억5000만원을 포함해 약 300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DGIST, KAIST, 서울대학교병원 등 9개 기관과 주관기관 엔젤로보틱스가 참여합니다. 연구는 1단계(2026~2027)에서 고밀도 피질침습형 전극과 핵심 기술 확보, 2단계(2028~2029)에서 시스템 통합과 환자 대상 임상시험, 3단계(2030~2032)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와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되며 대상은 목 부위 척수 손상이나 루게릭병 등으로 사지 기능이 제한된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