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AI 인프라전①] 젠슨 황 이후 AIDC 2라운드…칩보다 어려운 전력·냉각·운영권 전쟁
2026. 6. 17. 오전 6:06
![[AI 인프라전①] 젠슨 황 이후 AIDC 2라운드…칩보다 어려운 전력·냉각·운영권 전쟁](https://www.ddaily.co.kr/photos/2026/06/08/2026060817515253998_l.jpg)
AI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 이후 국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경쟁은 GPU 확보를 넘어 전력·냉각·운영 소프트웨어·로봇·모빌리티·소버린 수요를 하나로 묶는 AI 팩토리 형태의 인프라 경쟁으로 바뀌었습니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 DSX 기반 기가와트급 AI 클라우드를 한국에 구축하고 2027년 첫 AI 팩토리를 가동하겠다고 밝혔고, 네이버는 세종 데이터센터에서 55MW 규모 확장을 시작해 장기적으로 GW급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GPU 5만 개 이상을 활용한 AI 메가팩토리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병목은 전력망과 송전·변전소·부지·전력 피크·재생에너지 연계 등 인프라 문제로 현실화되고 있으며, 스태티스타 자료상 2022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인공지능·암호화폐 전력소비는 460 테라와트시(Wh)였고 2026년에는 620~1050 테라와트시(Wh)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전력의 2026년 2월 말 기준 데이터센터 전기사용신청은 전체 178호·계약전력 1만68MW, AIDC 관련은 161건·계약전력 2669MW로 이 중 수도권에 78.7%(2100MW)가 집중돼 있고 운영 인력 확보와 랙당 100kW 이상(엔비디아 GB300 레퍼런스 아키텍처 최대 142kW)인 냉각 기술도 추가 병목으로 지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