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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I 고립’ 위기감에 연구자 3만 명 해외로[횡설수설/장원재]

동아일보
2026. 6. 18. 오후 11:18
日 ‘AI 고립’ 위기감에 연구자 3만 명 해외로[횡설수설/장원재]

AI 요약

1990년대 중반 미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냈던 일본은 버블 붕괴 이후 저성장과 젊은층의 보수화로 유학이 급감해 1997년 4만7000명이던 미국 내 일본인 유학생이 2024년 1만4000명으로 줄고 전체 유학생 비중도 1% 안팎으로 축소되었으며, 해외에서 한 달 이상 연구한 일본인 학자 수도 2000년 7674명에서 2023년 3623명으로 감소해 해외 학자와의 공동연구와 논문이 위축되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만과 한국만 방문한 사실을 지적하며 저팬 패싱을 거론했고, 온라인에서는 야후재팬 집계로 영업이익 1~100위 일본 기업 합계가 56조 엔인 반면 골드만삭스의 2028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 610조 원에 못 미친다는 글이 일본인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달 발표할 혁신 전략에 2030년까지 AI 등을 전공하는 젊은 연구자 3만 명을 해외로 파견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기로 했으나 일부 연구자 파견으로 갈라파고스화된 연구 생태계가 얼마나 바뀔지는 불확실하고, 하버드대의 AI 경쟁력 국가 순위에서는 한국이 9위, 일본이 10위로 평가되�� 하버드는 일본의 디지털 전환 미흡과 핵심 인재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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