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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AI 데이터센터, 탄소 배출 새 뇌관 될까 [환경 인사이드]
2026. 6. 22. 오후 1:49
AI 요약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인프라로, 유엔 물환경보건연구소는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가 약 448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소비한 것으로 추산했고 한국은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전력 소비가 큰 나라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데이터센터의 탄소 배출량이 지금까지의 배출량보다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가 텍사스의 약 933메가와트(MW) 규모 천연가스 발전소와 파트너십을 추진해 연간 약 450만 t의 탄소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례가 나타나는 가운데, EU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물 사용량과 재생에너지 비율 보고 및 500kW 이상 시설에 에너지라벨 부여 방안을 제시했고 중국은 닝샤에서 500MW 태양광과 연말까지 1.5GW 풍력 설비를 추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미국은 원자력·SMR을 검토하는 등 대응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