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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엘박스 대표 “법률 AI, 관건은 결국 데이터”
2026. 6. 25. 오전 11:56

AI 요약
이진 엘박스 대표는 6월 2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LES 2026 둘째 날 강연에서 법률 AI의 성패는 데이터가 좌우한다며 자체 데이터·고객 데이터·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연결해 독점적 데이터 해자를 구축해야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엘박스는 500만 건 이상의 판결문과 20여 개 공공기관의 유권해석·결정례 등 자체 법률 데이터를 보유하고 자체 출판 브랜드 스칼라를 운영하며, 다음 주 출시 예정인 에이전틱 AI 기반 엘박스 3.0이 변호사시험 사례형 평가에서 챗GPT 5.4·클로드 4.6·제미나이 2.5 Pro 등을 제치고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정확도의 원천으로 RAG(검색증강생성)를 꼽았습니다. 그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신호로 보고 이를 정보로 바꾸는 ALR을 도입하고 AI 출력의 품질을 유지하는 하네스(Harness) 개념을 제시하며 법률 전문가가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