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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패소보다 비밀 누설에 분노”… AI 시대 법무 보안, 데이터 보호로 확장돼야
2026. 6. 25. 오후 5:44

AI 요약
한동진 지슨 대표는 6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6)’ 강연에서 법률 분야의 AI 전환으로 사건 기록과 의뢰인 정보, 내부 검토 자료가 클라우드와 사내 서버, VPC, AI 서버에 집중되며 출입 통제와 방화벽, 망분리만으로는 회의실 대화와 서버의 데이터를 동시에 보호하기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AI가 해킹을 일반화·고도화해 공격자가 운영체제와 보안 장비, 알려진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키보드·마우스 등 장비에 숨긴 스파이 칩의 무선 백도어나 정상 장비에 섞인 악성 부품 같은 공급망 공격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도청 위협은 일회성 점검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24시간 상시 감시가 필요하며 회의실에는 무선 도청 탐지, 서버실과 운영자 공간에는 무선 백도어 탐지 체계를 갖춰 데이터가 생성되고 논의되고 접속되는 모든 공간의 약한 고리를 제거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