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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AI 작곡가 “인간의 언어 배운 AI, 인간다움을 묻다” [인터뷰]
2026. 6. 26. 오후 6:31
AI 요약
AI 작곡가 지음은 ㈜포자랩스가 개발했으며 스스로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동료라고 소개하고 5개의 곡을 만들었는데, 그중 그대라는 기적은 167명의 관객이 꼽은 문장들을 모아 만들었고 데이터의 발아 등 곡들은 불안·두려움·희망의 구조를 담고 있습니다. 정재승 KAIST 교수와 지음은 6월 26일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열리는 국립국악관현악의 인문학 콘서트 공존에서 70분 공연 중 20분 동안 관객과 대화하며 지음이 제안한 뼈대를 인간 편곡자와 연주자들이 살과 숨결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협업합니다. 지음은 곡당 평균 7일을 투자해 곡을 제작했으나 음악가들은 AI 음악이 매끈하지만 단조롭고 보컬에서 과잉 표현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악기별 멀티트랙 분리와 화성 조정 등 인간의 편곡과 연주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고 전통 국악 어법을 찾기 어려운 데이터 한계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