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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보다 전력이 먼저”… 7조 달러 인공지능 열풍, ‘에너지 영토 전쟁’으로 대전환
2026. 6. 29. 오전 6:25

AI 요약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연간 945테라와트시로 증가해 일본 국가 전체 소비량과 맞먹을 수준이며, 송전선 허가·변전소 연결 등에 최소 4년에서 최장 7년이 소요되어 적어도 절반 이상 프로젝트가 전력 부족으로 완공에 차질을 빚고 미국에서 전력망 상호 연결을 신청한 프로젝트의 70% 이상이 철회되고 있습니다. 캐나다계 암호화폐 채굴사 비트제로(Bitzero, 나스닥 티커: AIBZ)는 노르웨이·핀란드·미국 노스다코타주에서 총 1기가와트 이상의 저단가 청정 전력망 사용권을 확보하고 5월 5일 원큐드(OneQode)와 노르웨이 남스코간 자사 데이터센터의 110메가와트 전력 용량을 15년간 임대하는 26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해 연간 최대 1억 7,800만 달러의 고정 매출과 약 85%의 마진 구조를 확보했습니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알파벳·메타 등 빅테크가 2026년 한 해에 합산 7,250억 달러를 투입하는 가운데 토지·변전소·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보유한 EQT, Vistra, Constellation Energy 등이 수혜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