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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삼킨 美발전설비 시장… 3800억 원 가스터빈도 2031년 인도분까지 예약
2026. 6. 29. 오전 8:15

AI 요약
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이 반도체에서 발전설비 확보전으로 번지며 미국 GE버노바 그린빌 공장에 주문이 몰려 신규 주문이 2031년 인도분까지 협의될 정도로 수주 잔고가 쌓이고 터빈 한 대 값은 2억 5000만 달러를 넘으며 지난 3년간 300%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GE 임원은 가스발전 수주 잔고의 약 20%가 데이터센터·AI용이라고 밝혔고 전기화 부문은 1분기에 24억 달러의 데이터센터 장비를 수주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으며 스콧 스트라직 CEO는 이를 전기화 인프라 슈퍼사이클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급 부족으로 2029년까지 생산능력이 대부분 배정되고 납기가 2031년까지 밀리는 상황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가스터빈 분야의 틈새 진입 기회를 얻을 수 있고 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과 소부장 기업들은 변압기·배전반과 고온부품 등 공급 기회를 얻을 수 있으나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자국 공급망 우선 구매는 리스크로 지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