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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끌고 中이 흔든 리튬값… K-배터리 밸류체인 희비

글로벌이코노믹
2026. 6. 29. 오전 8:32
AI가 끌고 中이 흔든 리튬값… K-배터리 밸류체인 희비

AI 요약

호주 광업기업 리오틴토는 리튬을 새 성장축으로 삼아 올해 최소 6만1000t을 생산하고 2028년까지 연 20만t으로 생산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으며, 지난해 미국 아카디움을 67억 달러에 인수해 호주·아르헨티나·캐나다·미국 등 4개 대륙의 리튬 광산과 시설을 확보했습니다. 리튬 가격은 중국의 공급 제약과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ESS 수요가 급증(ESS용 리튬 수요 연 40% 증가)하면서 지난달 중순 광저우선물거래소에서 1t당 20만500위안으로 2년 내 최고를 찍었으나 CATL의 젠샤워 광산 재가동 신호 등으로 6월에 1t당 15만~16만 위안으로 조정되며 이틀 새 약 9% 하락했습니다. 리튬값 상승은 양극재 판가와 매출을 끌어올려 2~3개월의 시차효과로 단기 마진 개선을 기대하게 하는 반면 셀 제조사에는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향후 실적은 중국의 공급 재개 속도와 AI발 수요, 기업들의 가격 전가 속도에 따라 갈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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