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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만 보인 자본시장…'삼전닉스'에 달린 IB 성적표
2026. 7. 2. 오전 7:00

AI 요약
올해 상반기 글로벌 자본시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이 화두였으며 빅테크의 AI 주도권 경쟁이 반도체 확보 경쟁과 반도체 기업 실적 개선, 주요국 증시 상승으로 연결되면서 AI·칩 관련 기업에 대한 자본 집중과 증자·회사채 발행 확대가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글로벌 AI 산업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아 투자은행(IB)들이 두 회사를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재편했으며 삼성전자는 첨단로봇·메디컬·전장·HVAC 등 비반도체 분야에서 대형 M&A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7월 중 45조원 규모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하며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 등이 주관사로 참여했고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확장, SK스퀘어와 관련 거래 및 삼성SDS의 1조2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과 KKR의 6년 자문 등으로 IB의 영업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