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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할인’ 축소·폐지 나선 통신 3사… AI 투자 늘고 해킹 사태 수습 부담 증가한 탓?

v.daum.net
2026. 7. 2. 오전 9:39
‘결합할인’ 축소·폐지 나선 통신 3사… AI 투자 늘고 해킹 사태 수습 부담 증가한 탓?

AI 요약

국내 통신 3사가 장기 고객 우대의 상징이었던 결합 할인 제도를 잇달아 손질하고 있어, KT는 오는 31일부터 ‘맞춤형 결합’의 모바일 회선 추가를 중단하고, LG유플러스는 일부 2만~3만원대 신규 저가 요금제에 가족 결합 적용을 제외했으며 SK텔레콤은 ‘T끼리 온 가족 할인’의 신규 가입을 8월 1일부터 중단하고 SK브로드밴드는 ‘T+인터넷(개인형)’과 ‘T+인터넷(패밀리형)’의 신규 가입을 다음 달부터 종료합니다. 3사는 지난해 해킹 사고 수습 과정에서 약 2조원을 지출했고, 정보보호 투자액은 총 3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으며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24년 293명에서 지난해 35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컨택센터(AICC), 보이스피싱 탐지 AI 등 미래 사업에 투자하며 최근 6년간 R&D 누적 투자액은 4조4783억원에 달하고 지난해 투자액은 약 8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여서 올해까지 7년간 누적 투자액이 5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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