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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수장들, AI 낙관론에 제동…“어떤 시나리오도 안전하지 않다”
2026. 7. 2. 오전 9:21
AI 요약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수장들은 인공지능(AI)을 금융 안정의 새 변수로 지목하며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중앙은행 포럼에서 AI가 금융시장·노동시장·은행 대출·보안·전력 수요 등 폭넓은 영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논의했습니다. BIS는 AI 투자 열기를 과거 투자 붐과 비교하며 단기 하방 위험을 경고했고, 토르스텐 슬로크는 AI 인프라 투자로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1%포인트 높아졌으나 과열이나 기대 미달 모두 금융 안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토비아스 아드리안은 AI 에이전트의 대출 결정을 감독 당국이 검증하기 어려운 점을 감독 과제로 제기했고, 세라 브리던은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금융기관 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과 유사한 장치 도입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