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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부산 지하 살핀다…싱크홀 예방 ‘스마트 안전망’ 구축
2026. 7. 2. 오전 10:37
AI 요약
부산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자치단체 재난 예방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지능형 로봇 구매 부산형 하수관로 스마트 안전관리 사업’이 최종 선정돼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사업비 1억2500만원을 투입해 AI 기반 하수관로 자동 탐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밀폐된 관로 내부에는 궤도형·바퀴형 반자율주행 로봇이 고화질 카메라, 3차원 레이저 스캐너, 초음파·가스 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균열·구조물 손상·유해가스 발생 여부 등을 정밀 측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딥러닝 기반 AI가 균열·파손, 누수, 침하, 나무뿌리 침입, 퇴적물 등 6개 주요 결함을 자동 판독해 위험도를 분석합니다. 시는 이를 통해 결함을 조기에 발견해 보수가 시급한 구간을 우선 선정하고 지반침하 등 대형 사회재난 발생 가능성을 낮춰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