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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반도체… ‘AI 전사’ 변신한 신임 시도지사들
2026. 7. 2. 오전 11:37

AI 요약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정부의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해 반도체·AI 육성을 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출범과 동시에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전남 민형배 시장은 반도체 지원을 첫 업무로 지시하고 취임 첫날 반도체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800조 원 투자에 맞춰 공장 조기 완공을 지원하기로 했고, 강원 우상호 지사는 AI데이터센터 추진단 구성을 지시해 유치와 행정 지원을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경남 박완수 지사는 피지컬 AI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제시했고, 대구 추경호 시장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동했으며 경기 추미애 지사는 K반도체 혁신대책에 서명하고 7조 원이 넘는 채무 속 재정 건전성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등 일부 지자체는 민생 회복과 행정 혁신(부산 전재수 시장의 민생 100일 비상조치계획, 울산 김상욱 시장의 120울산민원센터 고도화)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