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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챗GPT는 써야 하는데”…AI 확산에 커지는 기후위기 [이슈+]

에너지경제신문
2026. 7. 2. 오전 11:25
“클로드·챗GPT는 써야 하는데”…AI 확산에 커지는 기후위기 [이슈+]

AI 요약

인공지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확장으로 미국 빅테크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이들이 제시한 탄소중립(넷제로)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아마존은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해 약 8100만톤을 기록했고 공급망 배출은 20% 늘었으며, 구글은 '목표 기준' 배출량이 18% 증가하고 직접 배출(Scope 1)은 20% 증가했지만 구매전력에 따른 간접 배출(Scope 2)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MS·아마존·구글의 올해 AI 설비투자는 7250억달러(약 1125조 9900억원)로 추산되며 골드만삭스는 이들 빅테크의 2025~2030 회계연도 누적 설비투자가 총 5조3000억달러(약 8230조 3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해 공격적 투자 경쟁이 계속되면 배출 감축 과제가 더 커질 것으로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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