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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렌식 기술, AI 가짜뉴스 잡는다
2026. 7. 3. 오전 12:33

AI 요약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인공지능전공 김영식 교수 연구팀이 오탐률을 2%대로 낮춘 텍스트 워터마킹 기술 브루(BREW·Block-wise Reliable Embedding for Watermarking)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브루는 AI가 작성한 글에 눈에 보이지 않는 고유의 디지털 워터마크를 심어 텍스트 훼손이나 조작 시 문장의 변화를 추적하고 윈도우 시프팅 기법으로 정렬을 복구해 워터마크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실험에서는 AI가 생성한 글의 10%를 동의어로 바꾼 훼손 환경에서도 96.5%의 탐지율을 보였고, 연구 성과는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2026에 채택돼 오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