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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장기 동시 분석 AI 개발… 동물실험 없이 발암 위험 예측
2026. 7. 3. 오전 7:13

AI 요약
전남대학교 유선용 교수 연구팀이 간·폐·위·유방 4개 장기의 발암 위험을 동물실험 없이 동시에 예측할 수 있는 다중작업학습(Multi-task Learning) 기반의 그래프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Briefings in Bioinformatics 6월 4일자에 게재됐습니다. 연구팀은 3개 장기 데이터로 사전 학습한 뒤 4개 장기를 통합 학습하도록 설계해 여러 장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발암 특성과 각 장기 고유의 특징을 동시에 학습시켰고, 기존 단일 장기 예측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핵심 분자 구조를 스스로 찾아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발암 위험이 높은 후보물질을 조기에 선별해 장기간이 소요되는 동물실험 의존도를 줄이고 연구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와 규제 의사결정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독성평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