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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AIDC, KT는 토큰 경제…AI 시대 청사진 내놓은 통신사
2026. 7. 5. 오전 9:03

AI 요약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2035년까지 국내에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AIDC)를 구축하는 로드맵을 공개했으며, 울산 AIDC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전국에 5GW를 단계적으로 가동하고 글로벌 수요에 맞춰 2035년 15GW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윤영 KT 대표는 취임 후 첫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토큰 팩토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제시하며, 토큰을 AI 서비스 이용량 측정·과금의 기본 단위로 보고 통신사의 과금 시스템을 경쟁력으로 활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양사는 SK텔레콤이 GPU·전력·데이터센터 등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는 반면 KT는 토큰과 과금 체계 중심의 AI 경제 생태계 구축에 무게를 두는 등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핵심 인프라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