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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번역과 언어 정체성에 대한 우려.
2026. 7. 6. 오후 2:51

AI 요약
인공지능 번역의 확산이 문화적 정체성 보존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영국 노팅엄 대학교의 아리스토텔레스 이오아니스 파스칼리디스 교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특정 단어와 구를 선호해 표현의 다양성을 줄이는 '언어의 평면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어·폴란드어·일본어에서 영어로 번역된 2025년~2026년 출판 소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독자들이 전체 텍스트 경험에서는 인간 번역을 선호했지만 짧은 구절 평가는 AI와 거의 구분하지 못했고 자동 채점 시스템은 AI를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인공지능은 문서 디지털화와 희귀 자료 번역 등으로 언어 보존에 기여하는 한편 유네스코가 경고한 약 3,000개 소멸 위기 언어와 20세기 중반 이후 200개 이상 사용 중단 사례처럼 언어 다양성 감소 압력을 증가시키므로 기계화할 부분과 인간의 책임으로 남겨야 할 경계 설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