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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티브'의 그늘…초등생도 딥페이크 만든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26. 7. 6. 오후 3:00
'AI 네이티브'의 그늘…초등생도 딥페이크 만든다 - 머니투데이

AI 요약

지난달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14세 남학생 2명이 아동 성착취물 제작·소지 및 관음증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학교나 주차장에서 여학생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하거나 SNS에서 훔쳐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으로 동의 없이 얼굴을 알몸 등과 합성해 성적 사진으로 변형했고, 공유된 사진이 목격돼 소문이 나자 피해 학생들이 3월 교사에게 제보해 경찰 수사가 시작됐으며 경찰은 피해 여학생 수를 최소 두 자릿수 이상으로 파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4년 텔레그램을 활용한 '제2의 N번방'·'겹지방' 사건이 발생하고 학교들이 딥페이크 예방 안내문과 서약서를 배포하는 가운데, 경찰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으로 총 3697명을 검거했고 이 중 10대는 1761명(47.6%)이며, 딥페이크 영상 성범죄로 범위를 좁히면 전체 피의자 1449명 중 10대가 895명(61.8%)에 달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NIA의 설문(2024년 9월~2025년 8월, 전국 초4~고3 9296명)에서는 응답자의 37.5%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했으며 초등학생 피해경험이 40.2%, AI 활용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은 전체 2.2%로 초등학생이 3.2%로 중학생 1.3%·고등학생 2.3%보다 높았고 10대의 89.4%가 AI로 인한 사이버폭력이 심각하다고 응답해 교육계에서는 초등학교부터 AI 윤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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